함과 나답과 아비후의 선택[송구영신]

창세기창세기 9:18-27

이 본문은 노아의 아들 함이 아버지의 부끄러운 모습을 조롱하여 저주를 받고, 제사장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심판을 받는 두 가지 사건을 다룹니다. 설교는 이들이 모두 특별한 축복과 기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교만함과 인격의 부재로 인해 그 은혜를 잃어버린 점에 주목합니다.

설교는 하나님께서 악한 인격을 가진 자들에게도 사명과 기회를 주시는 것은 그들이 충만한 죄를 드러내시고 공정하게 심판하시기 위함이라고 설명합니다. 물컵이 가득 차 넘치듯, 평소 쌓인 죄악이 마지막 순간의 행동으로 표출되어 심판의 시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부모나 선배의 신앙적 유산이 자동으로 자신의 인격을 보호하지 못하며, 오히려 교만의 빌미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받은 축복의 기회를 어떻게 관리하며 살아야 하는지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겸손한 인격을 갖추지 못한 채, 주어진 환경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성찰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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