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소서[부활절]
에스겔에스겔 36:18-31
지난번 보시던 자리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포로 생활 중이던 에스겔이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백성 대신 자기 이익만 챙기는 ‘게걸스러운’ 태도로 나라를 망하게 했음을 지적하며, 하나님께서 친히 목자가 되어 흩어진 양을 찾아주시고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어 회복시키시겠다고 선포하는 내용입니다.
설교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이 오늘날의 현실과 다르지 않음을 짚습니다. 영적 지도자와 정치 지도자들이 자신만을 위해 착취하고, 성도들이 사탄의 유혹에 흔들리며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지적합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어 죄를 대속하고 부활의 승리를 이루셨음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욕심과 당파 싸움에 빠져 나라가 무너지는 길을 가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성도들이 단순히 교회를 다니는 것을 넘어, 성령의 새 영을 받아 인격이 거룩하게 변하고 하나님의 규례를 분별하며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무너져 가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으며, 성도들의 기도와 본된 삶이 이 나라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길임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