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리아 (신년예배)
누가복음
지난번 보시던 자리가 있습니다.
이 본문은 마리아가 천사의 방문을 받고 메시아를 잉태한다는 소식을 듣고 엘리사벳을 방문하며 드리는 찬양과 경배의 과정을 다룹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연약함과 상황의 불가능함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순종하며 받아들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비천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큰 일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감사함을 느끼며, 하나님께 진심 어린 경배를 드립니다.
설교는 마리아의 이러한 태도가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계획을 깨닫고 그 일부분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임을 강조합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이 성령을 통해 성도들에게 드러나며, 이를 믿고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라고 전합니다. 또한 마리아가 고난과 불이해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처럼, 성도들도 상황의好坏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동참해야 함을 지적합니다.
설교는 성도들이 자신의 의를 내세우며 교만해지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심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묻습니다. 마리아가 처녀의 몸으로 아기를 잉태하는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했던 것처럼, 올해의 고난과 기쁨 속에서도 끝까지 성도의 본분을 다하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삶을 살 것인지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