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사무엘하 12강사무엘하 11:1-5

이 본문은 다윗이 평안한 왕궁에서 안일함에 젖어, 옥상에서 목욕하는 밧세바의 아름다움을 보고 욕심을 품게 된 상황을 다룹니다. 고난 중에는 하나님만 의지하던 다윗이 여유를 얻은 후 세상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영적으로 나태해지고, 결국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설교는 죄가 한 번의 실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짓과 살인으로 이어지는 눈덩이처럼 성장한다고 경고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정직한 장수 우리아를 죽음으로 내몰고, 심지어 요압에게 살인을 명하며 악의 구덩이로 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판단력이 죄에 의해 흐려지면, 본인이 얼마나 비정상적인지조차 깨닫지 못한 채 큰 죄를 짓게 된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설교는 성도가 안일함과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성령의 울타리 안에 머물러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현재 보고 있는 것과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그 결과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선한 것인지를 묻습니다.

사무엘하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