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후를 통해 성취된 하나님의 심판
열왕기하 9강열왕기하 9:24-33
지난번 보시던 자리가 있습니다.
이 본문은 북 이스라엘의 왕 예후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기름 부음을 받고, 아합 가문의 죄악에 대한 심판을 집행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예후는 정치적 야심과는 무관하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요람 왕과 이세벨을 심판하고, 엘리야가 전한 예언이 하나도 틀림없이 성취되도록 합니다. 이 과정은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의도와 상관없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예후의 충성과 아합 가문의 비참한 최후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임한다는 진리를 짚습니다. 요람 왕이 오랜 시간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고 방심한 모습은, 오늘날 종말의 징조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일상에 익숙해져 심판을 잊고 사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유보하며 회개를 기다리시지만, 끝까지 죄의 자리를 떠나지 않는 자에게는 마땅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경고합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와 임박한 심판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