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로마서 1]

로마서사도행전 9:1-9

이 본문은 사울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중 다메섹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며 바울로 회심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그는 율법으로 무장한 권력자였으나, 하늘에서 내리는 빛과 음성을 통해 자신이 박해한 자가 살아 계신 하나님임을 깨닫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지금까지 자랑하던 모든 특권과 지위를 버리고, 복음을 위해 자신을 완전히 드리는 삶을 선택하게 됩니다.

설교는 바울이 세상의 권세와 명예를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기는 겸손한 태도를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의 유대인 정체성과 로마 시민권을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며, 이전에는 적대시하던 성도들을 형제로 받아들이고 그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또한 바나바가 그를 신뢰하고 교회에 소개해 준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악한 자를 사용하셔서 복음을 확장시키셨는지 보여줍니다.

우리는 바울의 회심과 그 이후의 삶을 통해, 세상의 가치보다 영적인 충만을 우선시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공평하게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는 이유와,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어떻게 목숨으로 갚아야 하는지 생각해 볼 때, 우리는 과연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지 질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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