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로마서 34강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의 사명감과 고난 속의 신앙을 드러냅니다.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제사장 직분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해 온 자신의 여정을 회고하며,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서 겪게 될 핍박과 고난을 미리 알면서도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결단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계획이 성취되지 않고 죄인의 몸으로 로마에 도착하게 된 상황에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임을 인정하며 순종합니다.

설교는 사도 바울이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했던 태도를 강조합니다. 바울은 약한 성도를 품고 나누는 것이 영적으로 강해지게 하는 길임을 알았으며, 성도들의 기도가 자신의 사명 수행에 얼마나 중요한지 간곡히 요청합니다. 고난이 성도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됨을 믿는 바울의 모습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성도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자신의 의와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진정한 평강과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묻습니다. 또한 고난의 자리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성도들에게 던집니다.

로마서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