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위하여 핍박 받는 자

산상수훈 8강마태복음 5:1-12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선포하신 산상수훈의 결론 부분인 팔복의 마지막 복, 곧 의를 위하여 핍박 받는 자의 복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본문은 성도가 소금과 등불의 역할을 감당하며 세상 속에서 진리를 전할 때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조롱과 박해의 현실을 직시하게 합니다. 세상의 빛이 되어 더러운 죄가 드러나는 것을 싫어하는 악한 세력으로부터 공격을 받더라도, 그 상급이 하늘에서 크므로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설교는 이러한 고난이 단순한 불운이 아니라, 성도를 정금으로 제련하시는 하나님의 용광로와 같은 훈련의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사도 바울과 선지자들이 겪었던 극심한 핍박과 고난을 통해, 성도가 순교한 자들처럼 천국에서 안식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의 시련을 믿음으로 견뎌내야 함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사야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 앞에 서면 인간의 모든 가식적인 헌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므로, 진정으로 회개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함을 경고합니다. 성령의 열매로 충만하여 온유하고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만 사탄의 공격을 막아내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인간의 의와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의를 위해 살 때, 비로소 진정한 평안과 천국의 상급을 얻을 수 있다는 이 놀라운 진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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