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교

베레스 웃사의 죽음
사무엘하 7강

베레스 웃사의 죽음

이 본문은 다윗이 평안한 왕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실어 옮기려 하다가, 규례를 무시한 인간의 정성으로 인해 우사가 죽는 비극을 겪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전의 고난과 기적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던 신앙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과 열심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라고 판단하며 법을 어기는 일을 추진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식이 아닌, 인간의 교만과 우상숭배적 마음이 드러나는 위험한 순간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고난을 벗어나 평안해졌을 때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를 짚습니다. 편안함 속에서 인간의 욕망이 커지고, 하나님의 응답을 당연시하며 자신의 정성을 하나님보다 우선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윗이 우사의 죽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받자, 오히려 하나님께 분노하고 궤를 멀리 보내려는 태도를 보이며 신앙이 어떻게 변질되는지 경고합니다. 이는 잘못된 계획과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결국 파국을 불러온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간의 열심 자체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를 따르는 것이 진정한 충성임을 보여줍니다.

우사와 달리 오베데돔이 하나님의 궤를 모시고 축복을 받은 대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믿음이 어떻게 복으로 이어지는지 드러냅니다. 다윗이 회개하고 레위인의 규례대로 궤를 옮길 때 비로소 평안을 찾은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인간의 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나아가야 함을 시사합니다. 우리는 지금 나의 생각과 열심이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내 자신을 위한 것인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3.1.15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리아 (신년예배)
누가복음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리아 (신년예배)

이 본문은 마리아가 천사의 방문을 받고 메시아를 잉태한다는 소식을 듣고 엘리사벳을 방문하며 드리는 찬양과 경배의 과정을 다룹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연약함과 상황의 불가능함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순종하며 받아들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비천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큰 일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감사함을 느끼며, 하나님께 진심 어린 경배를 드립니다.

설교는 마리아의 이러한 태도가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계획을 깨닫고 그 일부분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임을 강조합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이 성령을 통해 성도들에게 드러나며, 이를 믿고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지혜라고 전합니다. 또한 마리아가 고난과 불이해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처럼, 성도들도 상황의好坏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동참해야 함을 지적합니다.

설교는 성도들이 자신의 의를 내세우며 교만해지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심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묻습니다. 마리아가 처녀의 몸으로 아기를 잉태하는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했던 것처럼, 올해의 고난과 기쁨 속에서도 끝까지 성도의 본분을 다하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삶을 살 것인지 질문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3.1.1
예수님과 두 강도 (성탄절)
누가복음

예수님과 두 강도 (성탄절)

이 본문은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십자가에 못 박힌 두 행악자의 모습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조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를 세상의 해방자나 강력한 왕으로 기대하며 실망하거나 조롱했습니다. 특히 로마의 압제에 맞서 싸우다 체포된 두 강도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인물로,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거나 예수님을 세상의 권세로 여기며 구원을 요구했습니다.

설교는 이들이 겪었던 복잡한 심정과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통해, 인간의 노력과 의지만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음을 지적합니다. 한 강도는 자신의 행한 일로 인해 마땅히 십자가에 달렸다고 인정하면서도, 죄가 없는 예수님을 의인이라 고백하고 그 나라에 임하실 때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이는 세상의 기준이나 인간의 선행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과 고백이 구원의 결정적 기준이 됨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나라와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살되, 그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세상의 성공이나 명예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의 목적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이 생을 마친 후 천국과 지옥으로 나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놓치지 않으려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지셨음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가 최우선임을 확인하기 위해 이 설교를 통해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2.12.25
축복에 축복을 더하시는 하나님
사무엘하 6강사무엘하 5:17-25

축복에 축복을 더하시는 하나님

이 본문은 다윗이 블레셋 군대의 공격을 받자, 자신의 막강한 군사력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할지 여쭤보는 장면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직접 나아가 싸우지 말고 뽕나무 숲 뒤에서 기다리다가, 위에서 걸음 소리가 들릴 때 공격하라고 지시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하여 다윗보다 앞서 나가 대적을 물리치시겠다는 놀라운 약속입니다.

설교는 다윗이 권력을 얻은 후에도 여전히 하나님께 순종하며 기도하는 겸손한 태도를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의 승리가 자신의 지략이나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도와주셨기 때문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잊지 않고 경외하는 믿음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순종과 겸손함은 하나님께로부터 더 큰 보호와 기적적인 승리를 가져오는 축복의 조건임을 전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두려운 상황이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심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할 때 어떤 응답이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조춘숙 목사님 · 2022.12.11
노아를 통해 방주를 만드신 하나님 (헌츠빌제일순복음교회 연합구역예배)
창세기

노아를 통해 방주를 만드신 하나님 (헌츠빌제일순복음교회 연합구역예배)

이 본문은 홍수 심판 직전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주를 짓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타락한 세상이 가득한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과 동행한 의인 노아는 조롱과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경고에 순종하여 방주를 완성해 갑니다. 하나님은 심판이 임박했음을 알리며 노아에게 구원의 방주를 준비하라고 명하셨고, 노아는 그 말씀이 반드시 성취될 것임을 믿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설교는 노아의 방주가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그 자체임을 강조합니다. 세상이 여전히 평온해 보이고 조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보이지 않는 심판을 믿고 방주 안에 머무는 것이 진정한 구원임을 전합니다. 또한 방주를 지으며 가족과 이웃을 구원하려 애썼던 노아의 애통한 마음을 통해, 성도가 세상과 구별되어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을 깨닫게 합니다.

설교는 노아가 방주 안에서 통곡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던 모습과, 밖에서 조롱하던 사람들이 문이 닫힌 후 후회하는 장면의 대비를 통해 현재를 성찰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심판이 반드시 임한다는 사실을 믿고, 지금 이 순간 방주 안에 있는지 밖인지 스스로에게 정직하게 묻습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11.27
이스보셋의 죽음
사무엘하 5강

이스보셋의 죽음

이 본문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자신의 신하들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스보셋은 아부넬의 죽음을 듣고 공포에 떨며, 자신을 지키려던 바나와 레갑에게 전적으로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두 신하는 이스보셋이 자신들에게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그를 배신하고 다윗에게 그의 머리를 가져갔습니다. 그들은 다윗이 원수를 죽인 것을 기뻐하며 상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들의 행동을 용납하지 않고 오히려 크게 노했습니다. 다윗은 이스보셋이 침상에서 죽임을 당한 것이 악한 행위임을 알았습니다. 바나와 레갑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왕을 죽였을 뿐, 하나님을 위해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과보다 과정과 마음을 중요하게 보십니다. 형식적인 헌신이나 거짓된 충성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믿음과 진심을 원하십니다.

이스보셋의 죽음은 인간의 의지와 욕심이 가져오는 비극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반면 다윗은 원수를 직접 복수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대신 보복해 주실 것을 믿고 인내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신앙이 하나님께서 그를 왕으로 세우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진정 하나님을 향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11.20
요압이 지은 죄의 결과
사무엘하 4강

요압이 지은 죄의 결과

이 본문은 다윗 왕의 장군 요압이 자신의 권력과 혈기를 앞세워 하나님의 뜻과 왕의 명령을 무시하며 저지른 죄와 그 결과를 다룹니다. 요압은 다윗을 위해 싸운 공로로 막강한 힘을 얻었으나, 교만해져 동생 아사헬의 복수를 명목으로 아브넬을 살해하고 다윗의 통치 기반을 흔들었습니다. 설교는 요압이 영적인 분별력을 잃고 세상의 눈앞에 펼쳐진 이익과 감정에만 연연하며 판단했음을 지적합니다.

설교는 고난이 죄로 인한 것인지 영적 훈련을 위한 것인지 구분하지 못하면, 사람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보다 변명하거나 악을 저지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요압은 다윗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다리는 지혜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혜를 믿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며 결국 파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반면 다윗은 악한 자의 능력을 자신의 통치에 이용하면서도 정직함을 지키고, 요압의 죄를 하나님께 맡기는 성숙한 신앙을 보여줍니다.

성도는 자신의 공로를 내세워 하나님을 이용하거나, 환경과 사람을 탓하며 신앙을 결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설교는 독자가 자신의 선택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 것이 아니라 믿음의 해석에 달려 있음을 성찰하도록 유도합니다. 요압처럼 죄의 자리를 떠나지 못해 파멸하는 인생이 되지 않기 위해,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회개하는 지혜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묻습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11.6
요압의 배신
사무엘하 3강

요압의 배신

이 본문은 다윗 왕의 사촌이자 군장 요압의 이야기를 통해, 헌신과 충성이 어떻게 교만으로 변질되어 결국 배신으로 이어지는지를 살펴봅니다. 요압은 다윗을 위해 목숨을 바쳐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며 왕국을 세우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의 공로가 커질수록 그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게 되었고, 다윗의 판단보다 자신의 의를 앞세우는 태도로 변해갑니다.

이러한 교만은 작은 사건에서 시작되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동생 아사엘의 복수를 명분으로 무모한 전투를 주도하다 아브넬을 살해하고, 이후 다윗의 아들을 죽이는 등 하나님의 뜻과 다윗의 명령을 무시하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그는 자신이 다윗을 왕으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에 사로잡혀, 하나님과 다윗을 경외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고 결국에는 가장 가까이 있던 사람을 배신하는 길을 걷습니다.

성도는 자신의 헌신과 열심으로 인해 교만해지지 않도록 영적으로 성숙해야 합니다. 요압처럼 받은 은혜와 능력을 자신의 공로로 착각할 때,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파멸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고, 자신의 의를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요압의 실패를 거울 삼아,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대해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2.10.23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다윗
사무엘하 2강

유다 족속의 왕이 된 다윗

이 본문은 다윗이 유다 족속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헤브론으로 올라가는 과정과, 사울 왕의 시신을 거둔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칭찬하며 은혜를 갚는 모습을 다룹니다. 다윗은 사울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판단보다 하나님의 명령을 우선시하며 순종했고, 원수의 시신을 거둔 사람들에게 상을 내려 그들을 축복합니다. 이는 고난을 통해 성숙한 신앙인이 된 다윗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성도가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신다고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결과의 크기가 아니라 순종의 마음이 중요함을 지적하며, 복음을 전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임을 설명합니다. 또한 원수의 고난을 기뻐하지 않고 선한 선택을 하는 것이 성도의应有的 태도이며, 하나님께서 성도의 진심을 모두 아신다고 전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하나님께 마음 놓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자녀인지, 아니면 자기의 뜻을 고집하는 답답한 자녀인지 묻습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10.9
하나님 앞에 선 사람들
사무엘하 1강

하나님 앞에 선 사람들

이 본문은 다윗이 아말렉 소년으로부터 사울 왕의 죽음을 듣는 장면을 다룹니다. 소년은 자신이 사울을 죽였다고 거짓말하며 왕관과 팔찌를 가져와 다윗의 칭찬을 받으려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소년의 말에 속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왕을 죽인 죄악을 냉철하게 판단합니다.

설교는 이 사건을 통해 사람의 관점과 판단이 어떻게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줍니다. 소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을 기만하는 어리석음을 범했지만, 다윗은 감정보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하며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성도들도 세상에서의 부귀를 쫓아 하나님을 속이거나 거짓된 헌신을 하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드러내며, 거짓말은 돌이킬 수 없는 심판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다윗처럼 지혜롭고 명철하게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 무엇을 붙들어야 하는지 묻습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9.25
삶으로 드러내는 그리스도 (설립 19주년)
창세기

삶으로 드러내는 그리스도 (설립 19주년)

이 본문은 물줄기 교회 설립 19주년을 맞이하여, 성도들이 인생의 파도를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어떻게 드러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설교자는 수많은 사람이 태어나고 죽어가는 세상에서 각자의 인생이 유일무이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간의 계획이 무너지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이삭의 삶과 예수님의 생애를 비교하며, 두 인물 모두 하나님께 바쳐진 화목제물로서 서로 닮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삭이 우물을 파서 생명을 살린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를 주심으로 영혼을 구원하셨습니다. 설교자는 이러한 성경의 연결 고리를 통해, 성도의 삶이 곧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도구임을 강조합니다. 비록 성도들이 완벽하지 않거나 실패할지라도, 그들이 전하는 복음과 보여 주는 인내와 기쁨의 모습은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됩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며, 이는 하나님을 경애하는 진정한 신앙의 태도입니다.

삶의 고난과 후회 가운데서도 우리는 누군가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설교자는 교회의 안정이 목사나 제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성도의 신앙과 책임에 달려 있음을 지적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며, 남은 인생을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해 나가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2.9.4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
골로새서 7강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편지를 통해 골로새 교회 성도들과 동역자들을 격려하며 전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고난과 옥중 생활 속에서도 복음 전파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성도들이 세상에서 지혜롭고 순결하게 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특히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태도를 갖추어 영적인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소금의 역할을 통해 세상을 살리는 말과 행동을 보여줄 것을 권면합니다.

설교는 성도의 삶이 교회 안팎에서 일관되어야 함을 지적하며, 잘못된 행동이 복음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직분을 겸손하게 감당하고, 작은 일부터 헌신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충만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사탄의 간교함을 분별하여 교만하지 않고 순결한 믿음을 유지하며,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한 노력으로 상급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세상 속에서 어떻게 지혜롭고 순결한 삶을 살아야 영혼을 구원하는 도구가 될 수 있는지 묻습니다. 또한 주 안에서 받은 각자의 직분을 두려운 마음으로 감당하며, 사탄의 공격을 이겨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