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교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로새서 4강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골로세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율법주의와 거짓 교훈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세상의 유행이나 타인의 시선에 휩쓸려 자신의 확신을 잃어버리는 양떼 심리를 지적하며, 이러한 태도가 결국 사탄의 속임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점이 됨을 설명합니다.

진리와 모조품을 구별하는 핵심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권세와 정사를 무력화하시고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셨기 때문에, 성도는 더 이상 절기나 금욕주의 같은 그림자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과 교만이 결합되면,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여 전하는 거짓 교사의 말에 쉽게 동의하게 됩니다.

성도들이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자유와 승리를 믿으며, 사탄의 계략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2.8.7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골로새서 3강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골로세 교회 성도들을 위해 간절히 중보 기도했던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직접 만나지 못한 성도들이 거짓 교훈과 이단 사상에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으로 연합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의식이 아니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중보 기도가 사탄의 계략을 무산시키고 성도를 튼튼하게 만드는 강력한 영적 무기임을 강조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기도만 중요하게 여기며 타인의 기도를 시간 낭비로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믿음의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는 그 마음과 과정 자체가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됩니다. 특히 중보 기도자를 위해 기도 제목을 준비하고 선물을 고르는 등의 헌신적인 태도는 형식적인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고 받으시는 진심 어린 헌금과 예배가 됩니다. 또한, 이러한 연합된 기도와 말씀의 확고한 이해가 있어야만 세상의 초등학문과 거짓된 진리로부터 교회를 지킬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기도와 중보 기도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형제자매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2.7.31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골로새서 2강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작별하시는 장면과 그 안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심리를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특히 재정 담당자였던 가룟 유다가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도 시간이 지나며 불평과 교만으로 변질되어 결국 예수님을 배신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신앙인이 쉽게 빠지기 쉬운 함정을 지적합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감사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타인의 응답과 자신을 비교하고, 자신의 노력이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 하나님을 판단하는 죄를 짓게 됩니다.

설교는 이러한 판단이 결국 영혼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경고하며, 하나님의 은혜보다 자신의 의를 앞세우는 태도가 얼마나 위험한지 강조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화목제물이 되심으로 단번에 죄사함을 이루셨음을 상기시킵니다. 반복되던 제사와 달리 그리스도의 희생은 영원한 구원을 가져왔으며, 이를 아는 성도는 세상의 가치로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자신의 의를 옹호하며 변명하지 않고,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고난 속에서도 헌신했던 것처럼, 우리는 자신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를 통해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잊지 않고, 세상의 헛된 것보다 그리스도를 더 소중히 여기며 겸손하게 헌신하는 성도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7.24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진 성도들
골로새서 1강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진 성도들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골로세 교회의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그들이 직면한 거짓 교리와 혼합주의의 위험을 경고합니다. 당시 골로세 교회에는 그리스도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율법주의나 철학적 사상을 첨가하려는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 진리를 희석시키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복음이 곧 그리스도 자체이며, 성도들은 이미 죄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졌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설교는 성도들이 세상적인 복이나 기복 신앙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구원과 평안을 누리는 참된 축복이 무엇인지 되새기도록 이끕니다. 또한 말씀을 전하는 자는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섞지 않고 진리만을 정직하게 전달해야 하며, 그 삶의 모습이 정결해야만 은혜가 됨을 강조합니다. 바울이 에바브라를 통해 성도들을 위해 기도한 것처럼, 성도들도 영적인 지혜와 총명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탄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성도로서, 우리는 이단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식견을 가져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세상의 유혹과 핍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2.7.17
그리스도의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로마서 35강

그리스도의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말과 권면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베베, 브리스가와 아굴라, 안드로니고와 유니아, 루포와 그의 어머니 등 수많은 동역자와 형제자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그들을 격려합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도우심과 믿음의 동료들의 헌신 덕분임을 고백하며, 그들의 이름과 사역을 통해 교회의 다양성과 화합을 강조합니다.

설교는 바울의 겸손함과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의 태도를 짚습니다. 특히 이단이 진리를 왜곡하여 자신의 배만 섬기는 것과 달리, 진정한 성도는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굳건히 믿어야 함을 경고합니다. 또한 영적으로 순수하고 미련하여 거짓된 교훈에 흔들리지 않도록 말씀으로 무장할 것을 권면합니다. 바울이 성도들의 이름을 기억하듯, 하나님도 각자의 이름을 아시며 그들을 귀하게 여기신다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이 땅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살아갈 때 진정한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이 던지는 질문은, 우리가 자신의 이익과 욕심을 위해 살아가는지, 아니면 오직 그리스도의 영광과 하나님의 뜻만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7.3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로마서 34강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의 사명감과 고난 속의 신앙을 드러냅니다.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제사장 직분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해 온 자신의 여정을 회고하며,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서 겪게 될 핍박과 고난을 미리 알면서도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결단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의 계획이 성취되지 않고 죄인의 몸으로 로마에 도착하게 된 상황에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임을 인정하며 순종합니다.

설교는 사도 바울이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했던 태도를 강조합니다. 바울은 약한 성도를 품고 나누는 것이 영적으로 강해지게 하는 길임을 알았으며, 성도들의 기도가 자신의 사명 수행에 얼마나 중요한지 간곡히 요청합니다. 고난이 성도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됨을 믿는 바울의 모습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성도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자신의 의와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진정한 평강과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묻습니다. 또한 고난의 자리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성도들에게 던집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6.26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 하셨나니
로마서 33강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 하셨나니

이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을 버리셨던 희생의 마음을 되새기며, 믿음이 강한 성도가 믿음이 약한 성도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사도 바울은 강한 자가 약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말 것을 명령하며, 이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하나님의 뜻임을 강조합니다.

성경의 말씀으로 무장한 성도는 자신의 이기심을 버리고 형제의 짐을 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인내를 넘어, 상대방의 성장을 위해 자신을 낮추고 사랑을 흘려주는 적극적인 헌신입니다. 특히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별이 있던 당시 상황처럼, 오늘날에도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를 받아주어야 합니다.

성경의 진리를 알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졌을 때,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고 돕는 것이 어렵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으로 서로를 품고 섬기는 삶을 살게 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2.6.19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32강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편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 교회에는 율법의 형식과 절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유대인 신자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이방인 신자가 공존하며 음식과 날을 두고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사소한 문제에서 서로를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하나님이 각 사람을 받으셨으니 서로 품어줄 것을 권면합니다.

설교는 형식과 진리, 연약함과 성숙함 사이에서 교회가 분열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합니다. 믿음이 강한 자라 할지라도 약한 형제를 실족게 하지 않도록 자신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희생과 인내가 필요함을 지적합니다. 또한, 교회 내에서 정치적 논쟁이나 복음과 무관한 형식 문제를 다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고하며,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의 의와 평강과 희락에 있음을 밝힙니다.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그 날, 형제를 비판하고 업신여긴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변명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의 것이 된 우리가 서로를 판단하기보다 인내하고 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오늘 이 질문을 던지며 설교를 마무리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6.12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31강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이 본문은 로마 제국의 통치 아래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권세자에게 복종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배경에 있는 하나님의 주권을 설명합니다. 사도 바울은 악한 통치자라도 하나님께서 세우셨으므로 성도들은 법을 지키고 세금을 내며 순종할 것을 권면합니다. 이는 복음 전파의 길을 막히게 하지 않기 위한 지혜로운 태도이며, 권력자가 선을 베푸는 하나님의 사역자로 세워졌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설교는 성도가 세상의 권력이나 상황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고난을 통해 영적 분별력을 키우도록 강조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이웃을 사랑하고, 가령이나 음란함 같은 어둠의 일을 벗어야 합니다. 이러한 거룩한 삶은 세상의 법을 지키면서도 복음을 방해받지 않는 여유를 만들어내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빛의 갑옷을 입은 모습입니다.

설교는 성도가 현재 자신의 삶이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은 것인지, 그리고 형제를 세우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6.5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로마서 30강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의 성도들에게 교회의 화합과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며,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는 명령을 전합니다. 세상의 논리대로 원수를 갚거나 혈기를 내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영적인 싸움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설교는 도마가 예수님을 직접 만져보기 전까지 믿지 못했던 일화를 통해, 본능적인 의심과 이성을 넘어선 믿음이 필요함을 짚습니다. 성도가 낮은 자리로 내려가 상대를 이해하고 품을 때,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영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다고 전합니다. 또한 형제를 사랑하고 부지런히 주를 섬기는 삶이 진정한 구원의 증거이며, 가식 없는 진실된 사랑으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길임을 강조합니다.

성도는 자신의 감정에 휩싸여 저주하거나 복수하지 않고, 즐거워하는 자와 함께 즐거워하며 우는 자와 함께 울 수 있는 성숙한 인격을 갖추어야 하는가?

조춘숙 목사님 · 2022.5.29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 29강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성도가 세상의 가치관과 달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산 제물로 자신을 드려야 함을 가르칩니다. 사도는 성도들이 이 세대의 본을 따르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며 살 것을 권면합니다. 이는 단순히 종교적 의식을 넘어, 일상적인 삶 전체를 영적 예배로 바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설교는 성도의 삶이 진리와 일치해야 함을 강조하며, 가인과 아벨의 제사 사례를 통해 하나님께서 제물의 종류보다 드리는 사람의 마음과 삶의 태도를 보신다고 설명합니다. 성도는 자신의 악한 본성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영적인 싸움을 벌이고, 고난을 통해 연단받은 강화유리처럼 단단해져야 합니다. 또한 교회 안에는 다양한 은사와 직분을 가진 지체들이 있으며,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겸손하게 감당할 때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은사는 자신을 드러내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기는 수단이 되어야 하며, 성도는 받은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세상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우선시하고, 자신의 시간과 능력을 아낌없이 헌신할 때 진정한 거룩한 산 제물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성도가 매일 선한 결정을 내리며 끝까지 충성하는 삶을 살도록 무엇을 붙들고 기도해야 할지 묻습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2.5.15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로마서 28강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이방인의 구원과 이스라엘의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을 설명하며, 인간의 지혜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깊은 지혜와 사랑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목동이 양들을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울타리를 치고, 순종하지 않는 양을 위해 더 높은 울타리를 세우거나 끈으로 묶어두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보호하시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보호를 속박으로 여기거나 고난으로 오해하며 울타리를 넘으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완악함을 아시면서도 끝까지 인내하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일하십니다. 특히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우리가 반복되는 죄 가운데서도 회개하고 순종할 때 성령께서 인도하심을 받아 진리의 길로 나아가게 됨을 강조합니다. 또한 교회와 가정, 나라를 지키는 진정한 울타리는 썩은 나무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단단히 세워져야 하며, 이를 위해 성도들은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함을 지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듯이,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도 우리의 지혜로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방대한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 앞에 어떤 태도로 응답해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