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교

마음의 할례
빌립보서 5강

마음의 할례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세상의 가치와 인간의 의를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참된 평안과 기쁨을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서로 불평하고 판단하는 마음을 품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겸손하게 섬기며 형제를 아끼고 도와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이는 단순한 도덕적 교훈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적인 삶의 태도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본문은 교회 내 분쟁의 근원이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고 인정받으려는 교만에 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태도가 결국 구원에 대한 관심을 잃게 만든다고 경고합니다. 또한 형제의 죄를 범했을 때 권면하고, 교회의 권위를 순종하지 않는 경우를 다루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성도의 순종과 연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합니다.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서로 중보할 때 일어나는 기적과 보호를 경험하며,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서 있을 수 있는 비결이 바로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믿음의 공동체라고 전합니다.

우리는 지금 겪는 어려움과 시험을 통해 진정한 열매가 무엇인지 가려내는 시련의 시기에 서 있습니다.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자신의 의를 완전히 내려놓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의 할례를 통해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때, 우리는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나의 편리와 인정받기를 원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와 형제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6.7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빌립보서 4강빌립보서 2:12-18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일부로, 교회 밖에서 혼자 있을 때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함께 있을 때는 믿음을 지키기 쉬워도, 혼자 있을 때는 오직 자신의 노력으로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성도들이 은혜를 받은 후에도 교만한 태도를 보이고 형제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태도가 구원받은 영혼들을 사망으로 밀어 넣는 죄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설교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이 받은 은혜를 지키고 성령과 함께 동행하며 노력하는 과정임을 설명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역사로 성취되지만, 성도는 그 은혜를 소중히 여기고 빛을 밝히는 스위치를 켜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만약 인간의 의와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예배와 말씀을 소홀히 한다면, 결국 구원에서 멀어지게 되며 이는 사탄이 접근할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이 됩니다. 또한 듣기 힘든 충고를 해 주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의 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일하고 계신데, 우리가 함께 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바울이 성도들의 회개를 위해 목숨을 걸고 기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도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빨리 돌이켜야 합니다. 믿음의 형제를 존귀히 여기고 서로 섬기며 겸손한 마음을 유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선한 행실을 보시고 특별한 은혜를 허락하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바울의 간절한 부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을 지켜나갈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5.3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빌립보서 3강빌립보서 2:1-1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서로 겸손하게 대할 것을 권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교회에는 자신이 더 우월하다는 생각으로 다툼과 허영을 부리는 성도들이 있었고, 바울은 이러한 분열을 바로잡기 위해 예수님께서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취하신 겸손과 섬김의 본을 제시합니다.

설교는 교회 내에서 인간의 의와 세상의 기준을 버리고, 영적으로 앞선 자의 충고를 겸손히 순종하며 서로 섬기는 삶을 강조합니다. 목회자와 성도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낮은 자리에서 서로를 돌보고, 비판과 정죄 대신 사랑과 헌신으로 관계를 맺을 때 교회가 강건해지고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전합니다. 또한 세상의 성공 논리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진정한 축복임을 상기시킵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기보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형제를 낮추어 섬기는 지혜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또한 세상의 방법을 교회에 적용하려는 유혹 속에서, 어떻게 진정으로 겸손한 순종의 삶을 살아낼 수 있을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0.5.24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유익함이라
빌립보서 2강빌립보서 1:12-21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유익함이라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복음 전파를 위해 기뻐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고난이 오히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믿음 성장과 복음 선포에 도움이 되었다고 보며, 어떤 동기로 그리스도를 전하든 복음이 전파되는 것 자체를 기뻐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고통과 연단의 경험을 통해 성숙한 지혜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다른 영혼을 살리는 도구로 사용함을 자랑합니다.

세상은 진리의 빛을 거부하고 핍박하지만, 바울은 사랑하는 영혼들을 어둠에 둘 수 없어 죽을 각오로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는 자신의 의를 드러내지 않고 그리스도만 드러나도록 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고난을 인내합니다. 바울의 삶은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므로 모두 유익하다는 확신을 보여줍니다. 그는 천국에 대한 소망이 확고하여 세상의 조롱이나 핍박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영혼 구원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려는 담대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성도는 세상의 법이 아닌 하나님의 법으로 살며,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사탄의 훼방과 핍박에 맞서야 합니다. 바울이 보여준 이러한 헌신과 겸손한 신앙의 본질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따를 수 있을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0.5.17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빌립보서 1강빌립보서 1:1-11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향해 보낸 편지의 일부입니다. 바울은 고난 중에도 변함없이 자신을 돕고 헌신하는 형제자매들을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그는 그들이 자신의 마음에 있고, 매임과 복음을 변명하는 일에 함께 은혜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들을 사모한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세상의 소유나 편안함을 버리고 복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그들의 결단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빌립보 성도들이 세상의 풍요와 우상 숭배를 떠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고통과 결단을 짚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황폐한 예루살렘을 재건하기 위해 헌신했듯, 그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기 위해 누렸던 모든 영화를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루디아와 같은 성도들이 자신의 집을 개방하고 물질적으로 도운 것은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 진리를 깨닫게 하신 역사였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헌신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을 베푸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진심을 증인이라고 하신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믿음을 가진 성도인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만날 때 감사하고 기도하게 만드는 신뢰를 받고 있는지 묻습니다. 세상의 인정을 받는 것이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 아래, 우리는 영적으로 선한 것을 분별하고 그리스도의 날까지 흠 없이 서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5.10
절망의 계단
믿음의 계단 8강마태복음 8:1-4

절망의 계단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를 치유하신 사건과 사무엘이 사울 왕을 위해 기도할 수 없게 된 상황, 그리고 예레미야가 백성의 거역함 가운데서 부르짖었던 역사를 통해 ‘절망’이 신앙의 성숙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다룹니다. 인간은 희망이 있을 때 인내할 수 있지만, 끝없는 사랑을 배신하고 세상을 택하는 자들에게 희망을 품는 것은 결국 허무함을 안겨줍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본질이 변하지 않음을 아시면서도 심판을 통해 진노를 나타내셨고, 성도 역시 사람의 변화보다는 하나님의 주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영혼을 구원하고자 헌신하다가 상대가 변하지 않을 때 느끼는 깊은 상처와 좌절을 직시합니다. 이러한 절망은 책임을 감당하며 노력한 자만이 경험하는 감정이며, 이를 회피하거나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의 시작임을 강조합니다. 성도는 사람에게 희망을 두기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의지해야 하며, 세상이 이미 심판을 받은 곳임을 깨달을 때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설 수 있습니다. 절망은 더 이상 헛된 세상과 사람에게 마음을 두지 않게 하고, 유일한 희망이신 그리스도께 온전히 의지하도록 이끄는 계단이 됩니다.

설교는 성도가 변하지 않는 사람과 환경 때문에 절망한 적이 있는지, 그리고 그 아픔을 여전히 안고 있는지 묻습니다. 그 절망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해져야 벗어날 수 있는 것임을 알 때, 성도는 어떻게 자신의 신앙을 바로 세울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5.3
피난처가 되어 주신 하나님[부활절]
요한복음요한복음 14:1-2

피난처가 되어 주신 하나님[부활절]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권면하며,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음을 선포하는 장면입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세상이 마비되고 사람들이 서로를 피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성도들이 세상의 종말이 다가왔음을 깨닫고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이끕니다.

설교는 현재 겪는 고난과 핍박이 성도들을 연단시켜 알곡으로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뜻임을 강조합니다. 오벧에돔의 가정이 법궤를 모심으로써 축복을 받은 것처럼, 집안에 갇힌 이 시간을 가족과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축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전합니다. 또한 죽음의 공포를 이기고 영원한 본향을 바라보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말씀으로 판단하는 지혜를 가져야 함을 설교합니다.

성도들이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믿음을 지키며, 예수님께서 마련하신 영원한 처소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기도와 간구를 드려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0.4.2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종려주일]
예레미야예레미야 13: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종려주일]

이 본문은 선지자 예레미야가 허리에 띠를 두르고 물가 바위 틈에 숨겼다 썩어버린 띠를 꺼내는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강퍅해진 백성의 상태를 경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이 우상을 섬기고 마음을 돌이키지 않자, 더 이상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심판하겠다고 선포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시하며 자신의 영광만을 추구하는 교만이 결국 썩은 띠처럼 무용지물이 됨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이러한 심판의 맥락에서 성도가 갖추어야 할 진정한 신앙의 태도를 짚습니다. 인간이 스스로를 높이고 의를 세우려 할 때 하나님은 낮추시지만,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것은, 성도가 죽음과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천국을 향해 인내하며 살도록 용기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마지막으로 설교는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지 묻습니다. 도둑같이 오시는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성도는 지금 악한 자와 영적인 싸움에서 믿음을 지켜야 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세상의 파도 속에서도 예수님의 손을 놓치지 않고, 빈 무덤의 증거를 통해 부활의 소망을 붙들고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이끕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4.19
사다리가 되어 주신 그리스도
믿음의 계단 7강에스겔 47:1-5

사다리가 되어 주신 그리스도

오늘 말씀은 성도들의 신앙이 다양한 단계를 거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꽃밭 신앙부터 독수리 신앙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믿음의 계단 위에 서 있는 성도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사다리가 되어 주셨음을 밝힙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기꺼이 받으셨다는 놀라운 사랑과 희생이 이 사다리의 기초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이 놀라운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며, 오히려 세상의 권세와 명예를 위해 하나님과 흥정하거나 육의 편안함을 간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분별하지 못해 실족한 것처럼, 베드로가 자신의 힘을 믿고 예수님을 부인했던 것처럼, 우리는 여전히 사탄의 유혹과 세상의 미로 속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심판하실 수 있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인내하시며, 성도들이 실족하지 않도록 끝까지 곁에서 지켜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사다리를 올라가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세상에 동조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에 응답하여 믿음의 계단을 힘차게 오를 수 있습니까?

조춘숙 목사님 · 2020.4.12
창공을 나는 독수리와같은 성도
믿음의 계단 6강에스겔 47:1-5

창공을 나는 독수리와같은 성도

이 본문은 독수리가 낡은 부리와 발톱을 벗어내고 새로운 것으로 갈아치우며 더 높은 창공을 나는 과정을 통해 성도가 가져야 할 영적인 인내와 단련의 모습을 비유합니다. 또한 모세가 왕자의 신분에서 광야의 목동으로 내려가 교만함을 벗고, 아브라함이 가장 아끼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는 순종을 통해 참된 믿음이 어떻게 완성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설교는 성도의 성숙이 쉬운 과정이 아님을 지적하며, 자신의 의와 인간의 본능을 이겨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고된 훈련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특히 자신의 헌신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먼저 인정해야 하며, 불평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동행하심을 믿어야 한다고 전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결단처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맡길 때 비로소 참된 부활의 신앙과 축복을 경험하게 됨을 설명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유혹과 교만을 이겨내고 독수리처럼 높은 창공을 날 수 있는 신앙을 갖추었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자신의 것을 과감히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4.5
세상의 파도를 이기는 성도
믿음의 계단 5강에스겔 47:1-5

세상의 파도를 이기는 성도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태운 배가 심한 풍랑을 만나자 바다 위를 걸어 오시는 장면을 다룹니다. 제자들은 눈앞의 거친 파도와 공포에 사로잡혀 예수님의 권능과 구원을 잊어버리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구원하시고 바다를 잔잔하게 하심으로 자신이 창조주임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성도가 세상의 파도를 이기려면 머리로만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행위로 드러내야 함을 강조합니다. 베드로가 파도를 보고 두려워하여 빠진 것처럼, 인간의 연약함과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예수님만을 의지하는 인내와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믿음을 작은 배가 아닌 군함처럼 키워야 하며, 깊은 강물처럼 조용히 헌신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성숙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게으름이나 나태함으로 영적인 잠을 자지 않고, 죽도록 충성하며 믿음의 행위를 보여야 하는지 묻습니다. 또한 깊은 강이 되어 예수님께서 아끼시는 성도가 되기 위해 인내와 겸손, 기도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질문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3.29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성도들
요한일서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성도들

이 본문은 사탄이 인간을 미혹하여 구원을 방해하는 방식과, 성도가 이를 분별하여 깨어 있어야 할 이유를 다룹니다. 사탄은 복음의 진리를 가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이 비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또한 세상의 종말 징조와 이단의 만연, 그리고 도덕적 타락이 심화되는 현실을 통해 영적 각성이 시급함을 강조합니다.

설교는 사탄이 성도의 마음에 작은 균열, 즉 죄의식을 자각하게 하는 '칼자국'을 내어 결국 영적으로 썩게 만드려는 전략을 사과에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내면이 썩어 들어가는 삶이 아니라, 사탄의 공격을 견디며 하나님께 보호받는 성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를 위해 성도는 술이나 혈기에 취하지 않고 믿음과 사랑의 호신경을 갖추어 영적으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사탄의 미혹에 빠지지 않고 빛의 자녀로서 거룩하게 살아가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묻습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