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섬긴 왕들
이 설교는 바벨론, 메디아-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등 세상의 제국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역사적 흐름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고레스 왕이 이사야서의 예언을 통해 메시아로 기록된 사실과, 알렉산더 대왕이 고레스의 무덤 비문을 읽고 존중했던 일화를 통해 인간의 권력도 하나님의 계획 아래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느브갓네살 왕의 꿈 해석과 다니엘의 사자굴 탈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연결하며,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강조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세상의 사건들을 단순한 우연이나 인간의 능력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과정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고레스나 알렉산더 같은 이방 왕들조차 하나님의 예언과 섭리 안에서 움직였듯, 성도의 인생 역시 태어나서부터 하나님과의 만남까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설명합니다. 따라서 성도는 눈에 보이는 상황이나 자신의 능력에만 매달리지 말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계획을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고난이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세상의 일이나 자신의 능력을 먼저 생각하는 교만함은 아닌지 묻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통해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이 현재 진행 중인지, 아니면 마지막 기회인지 성찰하게 합니다. 성도가 세상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살아낼 것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길이 변하지 않음을 믿고 걸어갈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