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장
성숙한 자의 나눔
나눔은 내 것을 흩어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스스로 나눈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진 것이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던 네모난 내 것을 서서히 부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나눔입니다. 힘겹겠지만 나 스스로 부서뜨림으로 나 역시 동그란 모양을 가질 수 있고, 뾰족했던 것이 닳아짐으로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평안과 웃음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나누고 부수지 못하여 네모난 자신의 것만 주장한다면 곁에 있는 사람은 큰 상처를 입을 것이고, 그 단단함에 당신은 더욱 강퍅해질 것입니다. 흩어 구제함으로 더욱 부요케 되는 놀라운 역사가 바로 나눔입니다. 흩어버리면 내 것이 모두 없어질 것 같지만, 믿음으로 흩어버리고 부술 때 그 곁에 높이 올라가고 있는 당신의 상급이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