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 하셨나니
1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8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9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성탄절에는 세상 모든 교회가 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증거이므로 믿음의 성도들은 기쁨에 들떠서 감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과 보좌를 버리고 세상에 올 수밖에 없는 예수님의 마음도 그렇게 기쁘셨을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의 죄악과 모든 허물을 지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으신 예수님을 우리는 마냥 기뻐하는 마음으로 바라봐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것이 당연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한다면 아직도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양으로서 십자가를 지는 날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인성을 가진 예수님의 마음은 하루하루 사는 것이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인류의 죄를 지고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길에 어처구니없게도 조롱과 비방을 받아야 했던 그 고통을 우리는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성자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자체가 희생입니다. 그럼에도 그 날에 고통과 수치를 고스란히 감당해야만 했습니다. 성자 하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지만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셨고 자신을 낮추어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을 살리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고 연약하기 그지없는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자신을 버리셨습니다. 이렇게 자비로운 그리스도를 섬기는 성도가 믿음의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을 본 사도 바울은 안타까웠습니다.
로마서 15장 1~2절
1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사도 바울은 성도들이 믿음이 강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믿음이 강한 성도는 약한 성도의 약점을 자기 것처럼 짊어지고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지만 성도는 그러면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고 허물을 짊어진 것처럼 강한 성도는 약한 성도의 약점을 비판하지 말고 그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는 귀한 성도의 신앙입니다. 안타깝게도 강한 성도는 약한 성도에게 자신의 믿음을 과시하면서 가르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그들의 성장을 저해할 뿐입니다. 자신도 이런 과정을 거치는 시간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잘한 것처럼 자기의 생각을 주입시키려고 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책망을 받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이 강한 성도는 마땅히 약한 성도의 약점을 담당하라고 했는데 여기서 마땅히 라는 말은 선택권이 없다는 뜻입니다. 믿음이 약한 성도들의 짐을 지고 교회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뜻입니다. 다른 성도들의 짐을 지기 위해서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약한 성도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신앙의 방향을 잘 잡아 주기 위해 인내하는 좋은 인격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믿음이 강한 성도가 아무리 인내하며 사랑을 베풀어도 약한 성도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는 성장하지 않습니다. 약한 성도의 믿음과 말씀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서 강한 성도의 희생이 열매가 될 수도 있고 버려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강한 성도는 약한 성도의 신앙에 따라 열매를 맺을수도 맺지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본다면 시험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사랑을 베푼다면 그 경험들이 쌓여서 영적으로 성숙해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강한 성도에게 더 큰 일을 맡겨 주실 것입니다.
오랜 세월 사랑을 베풀어도 헌신짝처럼 버리는 사람이 있고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자신도 약한 성도에게 사랑을 베푸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받는 사람의 인격 차이이기 때문에 뿌린 씨앗을 내 손으로 꼭 거두려고 한다면 강한 성도는 시험에 들 수 있습니다. 나누어 준 사랑이 언젠가 뿌리를 내려서 더 많은 열매 맺기를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수고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약한 성도는 다른 성도를 위해 희생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사랑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감사를 잊으면 하나님도 그 은혜를 거두실 것입니다. 강한 성도는 자신이 지금 베푸는 사랑보다 하나님께 더 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울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앞장서서 일한다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전혀 상관없이 살던 사람을 위해서 인내하며 사랑을 베푸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건없이 희생하신 예수님을 생각한다면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사람의 강함 보다 더 강하신 분이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바울도 예수님께서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것처럼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이득을 버리고 약한 성도를 섬기는 본을 보이고 있습니다.
로마서 15장 4절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구약성경은 미래에 믿음을 가질 성도들을 위해서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는 것을 보면서 우리에게 일어날 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기 위해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으면 예수님의 성품을 닮게 되고 인간적인 악한 성품이 깨어지며 영적 권세로 어둠의 세력을 이길 수 있습니다. 말씀이 곧 지혜이며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5~17절
15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1절에 ‘믿음이 강한 우리는’의 우리에는 디모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모데는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배웠으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경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만났고 사람이 하나님의 생기로 생령이 되었다는 것과 세상 모든 것이 그리스도로 인해 운행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디모데는 성경을 읽으면서 올바른 믿음을 갖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르치는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잘못된 교리나 삶의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참 진리를 알기 때문에 이단들의 거짓말에 속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선한 일이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잘 준비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강한 성도가 약한 성도를 인도할 때 성경을 알고 있는 것과 성경을 모르는 것은 구원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을 알면 자신보다 하나님과 약한 성도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헌신하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 충성하게 됩니다. 성경을 통해서 온전한 인격을 갖게 되면 성령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봉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들의 고난을 보면서 피할 길을 찾는 지혜를 갖게 되고 인내도 배울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주기도 하고 옳은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도 합니다. 미래를 모르는 사람에게 소망을 주기도 하고 의지할 곳 없는 사람에게 세상이 주지 못하는 하나님의 위로를 주기도 합니다. 말씀을 통해 강건해지면 그리스도의 반석위에서 흔들림이 없으며 약한 성도들과 함께 뜻을 같이 하여 협력하는 지혜를 갖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15장 6~7절
6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교회는 성도들이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며 그리스도의 희생안에서 뜻을 합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서로 이해하고 다투지 말아야 하며 물질과 권력을 가진 성도는 가진 것이 없는 성도 앞에서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진 것이 없는 성도는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상 것으로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받은 영광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약한 성도에게 사랑을 나누어 준다면 세상은 성도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도들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 당시 로마 교회는 이방인과 유대인이 함께 예배를 드렸고 노예와 주인이 함께 예배를 드리므로 화합하기 힘들었습니다. 이런 구성원들이 서로 자신을 낮추고 서로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주인과 노예가 한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성도로서 동등한 입장에서 교회 활동을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히 거듭나지 않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주인과 노예가 한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선민인 유대인과 하찮은 대우를 받았던 이방인이 동등한 입장에서 교회 활동을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께서 죽어 마땅한 죄인을 받으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바울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5장 8~9절
8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9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차별하지 않고 모두 받아 주신 이유와 목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할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기 때문에 유대인에게는 이방인과 구별되는 특권의 표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할례의 추종자라고 말한 것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태어나셨고 할례를 받고 언약을 성취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스라엘에 국한되지 않고 이스라엘의 믿음을 통해 이방인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유대인의 구원을 넘어서 열방을 향한 크신 은혜입니다.
이방인에게 찬송을 받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지금 우리가 하나님께 찬송과 감사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시편 18편 49절을 인용하면서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이방 나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의 말씀으로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10절에 신명기 32장 43절 말씀도 인용하였습니다.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는 말씀은 모세의 노래인데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과 함께 이방인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 만큼 높아질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이방인은 예수님께서 오신 후 갑자기 구원받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이방인의 구원을 계획하셨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은 이방인의 구원을 업신여길 것이 아니라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즐거워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방인의 구원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이며 유대인과 동일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5장 11절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시편 117편 1절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 할지어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과 모든 열방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함께 들어갈 백성이라면 서로 화합해야 합니다. 지금 교회안에 유대인과 이방인 그리고 주인과 노예들이 섞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들은 하나님의 뜻만 알면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받은 은혜는 이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주를 찬송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주신 은혜입니다. 천국은 인종과 빈부와 직분과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차별없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세상과 전혀 다른 세계이며 그 곳은 오직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보좌를 향해 찬양을 드리며 하나가 되는 곳입니다. 이 땅에서 사랑을 베푼 성도들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때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울 것입니다.
로마서 15장 12절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이렇게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이새의 후손인 그리스도께서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사야는 이방인들이 메시아에게 소망을 두었다고 전하므로 하나님 구원 계획안에 이방인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전했습니다. 구약 성경을 유대인들이 알았다면 이방인의 구원이 예정되었다는 것도 알았을 것이므로 이방인을 무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세전에 이미 예정하시고 계획대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예언이 성취되었기 때문에 유대인 뿐 아니라 이방인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먼저 부르셨지만 이들을 통해 열방을 구원하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구약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변치 않고 언제나 성취되므로 이새의 후손으로 태어나신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소망이 되신 것입니다.
로마서 15장 13절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구원 사역을 마지막 날까지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고 계십니다. 구약시대에 살던 믿음의 사람들은 메시아가 오실 날을 소망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을 아는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이제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성령과 함께 일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 11절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항상 기쁨과 평강과 소망이 충만해야 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이 기쁨으로 충만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해도 악한 영과 싸워야 하므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령께 의지해야 하는 것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믿음안에서 기쁨과 평강과 소망을 갖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도와 주실 준비가 되어있지만 우리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성령의 도움을 받을 수 없으므로 변화될 수 없습니다. 믿음안에서 죽을 힘을 다해 자신의 의와 싸우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 천국 문을 통과할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도와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하나님께서 형제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실천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말씀을 깨닫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한 믿음을 가지면 형제들을 돌보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소망하는 천국은 이미 여러분의 마음에 임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사명을 감당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한 신앙을 갖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끝까지 믿음을 지켜주고 계시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령께 의지한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이 넘치는 성도가 될 것입니다. 앞선 성도가 기쁘게 신앙생활 하는 것은 연약한 성도에게 천국 가는 길을 쉽게 알려주는 지혜이므로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인생을 살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을 베푸는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 늘 칭찬받기를 바라며 성령의 지혜로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귀한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성도가 강한 성도이며 축복받은 성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