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요구와 십자가의 완성
20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저의 간절한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로마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서 전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로마서는 성경을 전체적으로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전할 수 없는 말씀이기 때문에 20년 동안 차곡차곡 책을 쌓는 것처럼 제 안에 성경 말씀을 쌓았습니다.그리고 부족하지만 로마서 강해를 끝내고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정직한 성도로 살기 위해서 노력했던 그의 믿음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물론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믿음이 성장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 까지 율법의 요구를 성취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사도 바울과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바울처럼 복음을 위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의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참 된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해야 하는 곳이라면 핍박과 조롱을 당할지라도 주저하지 말고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선교하면서 상대방이 변화되는 것을 그 자리에서 보려는 욕심보다 복음이 선포 된 땅에 교회가 세워지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교회와 목회자를 세웠고 끊임없이 서신으로 성도들을 훈계하며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마지막 날에 형제들을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세우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로마서 마지막 장에 로마교회 성도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바울을 보면서 그의 선함을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은 가려져도 자녀들이 사진에 잘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처럼 동역자들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모습이 인품 좋은 부모처럼 보였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일을 정말 잘 감당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믿어주는 믿음의 동역자가 없었다면 절대로 감당할 수 없는 사명이었고 성령께서 도와 주셨기에 보여줄 수 있었던 기적과 같은 인생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곁에 있는 믿음의 동역자의 이름을 불러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사도 바울과 그의 동역자와 교회를 축복하신 것처럼 여러분의 곁에 있는 동역자와 교회가 성령께 축복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기 바랍니다. 선교의 목적으로 물줄기교회에서 출판되는 책을 위해 힘에 지나도록 헌신하고 계신 물줄기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로마서 강해를 통해 한걸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다가가게 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믿음이 굳건한 반석위에서 흔들림 없이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2023년 10월
물줄기교회 조춘숙 목사
목차
-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 로마서 1장 1절
- 2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 로마서 1장 1~7절
- 3 너희에게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장 8~17절
- 4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로마서 1장 18~25절
- 5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로마서 1장 23~32절
- 6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로마서 2장 1~15절
전체 35장 목차 보기
- 7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니 로마서 2장 11절
- 8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로마서 2장 17~29절
- 9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로마서 3장 1~8절
- 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3장 9~18절
- 11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로마서 3장 19~31절
- 12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 로마서 4장 1~12절
- 13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로마서 4장 13~25절
- 14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장 1~11절
- 15 그리스도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로마서 5장 12~21절
- 16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 받은 우리 로마서 6장 1~11절
- 17 의의 종이 된 성도들 로마서 6장 12~23절
- 18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로마서 7장 1~10절
- 19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장 11~25절
- 20 영의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로마서 8장 1~17절
- 21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니 로마서 8장 18~27절
- 22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대적하리요 로마서 8장 28~39절
- 23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로마서 9장 20~33절
- 24 그리스도는 믿는 자에게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로마서 10장 1~12절
- 25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나며 로마서 10장 10~21절
- 26 하나님의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 로마서 11장 1~10절
- 27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보라 로마서 11장 11~23절
- 28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로마서 11장 25~36절
- 29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 12장 1~8절
- 30 너희는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로마서 12장 1~8절
- 31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로마서 13장 1~14절
- 32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장 1~23절
- 3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 하셨나니 로마서 15장 1~13절
- 34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로마서 15장 14~33절
- 35 그리스도의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로마서 16장 13~27절